이단 관련 정보
|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의 교세 유지와 확장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 2018년 한 해의 신천지 교세를 정리하며, 신도들에게 또 다른형태로 압박을 가하는 신천지의 교묘한 전략의 형태를 살펴보았다.
2018 신천지 연말 결산 상(上)
2018년 신천지 연말 결산 상(上) 보도자료가 입수됐다. 2018년 12월 27일 신천지 홍보실에서 작성한 자료이며 관련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그 내용으로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2018년 한 해 양적인 성장 못지않게 예년과 확연히 다른 질적 성장을 이룸 ▲신천지는 대전 · 충청 지역의 맛디아 지파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올해 2만 27명의 수료생을 배출 ▲최근 기독교 기성 교단의 교인 숫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 연 2만여 명이 신천지에 신규 입교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 있음 ▲말씀 없는 교회와 부패한 목회자들로 인해 신앙을 포기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상황에 성경을 신앙의 중심으로 강조하는 신천지로 사람이 몰린다는 것은 신앙의 개념 자체가 사회적으로 크게 변화하고있음 등이었다.
또한 연말 결산 자료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하는 신천지 수료생 수1)도 자세히 나열되어 있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선교센터에서 성경공부 과정에있는 이들은 2만여 명으로 비정규 교육 과정자 4만명까지 합하면 총 6만 명이 신천지 성경공부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천지는 14만 4000명이 차면 육체영생하게 되어 이 땅에 왕 노릇 한다고 가르쳤다.
하지만 신천지 교인 수는 20만 명이 넘었다.(편집자주: 2018 신천지 35년 유월절 기념 예배 및 34차 정기총회를 통해 공개) 전도에 ‘세뇌’된 신도들은 무한 경쟁하며 사람들을 모으는 데 주력한다. 신천지는 아직 ‘알곡(신천지)’에 들어올 14만 4000명의 제사장 구원이 차지 않았다며 장기적인 계획을 깔고 교리를 변개하고 있다.
▲2018 신천지 연말 결산 상(上) 보도자료 |
신천지는 2019년에도 ‘전도’라는 명목으로 포교에 열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양적인 성장에 목표를 두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신천지의 포교로 인해 피해자의 수도 점점 늘어날 것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사후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신천지 조직이 와해될 것을 우려한 내부 결속을 위한 방침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 유럽 500여 명, LA 545명, 남아공 692명 수료
전도비 명목으로 110만 원 요구, 십일조 협박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전도하지 못한 신도들에게 전도비 명목으로 110만 원을 요구했으며, 이는 특별 지시로 알려졌다. 본지가 입수한 공지에 따르면 “고등학생 이하와 70세 이상과 군입대자와 병원 입원자를 제외한 자 중 금년에 전도 못한 자는 전도비 각자 100만 원씩을 지파에 내야 한다”며 “전도 못한 자는 각자 10만 원을 총회 재정부에 보내야 한다. 이 돈은 금년도 전도 제일 많이 한 사람 1,2,3등에게 나누어 준다”고 표기되어 있었다.
이어 “전도를 못 했으면 당연히 전도비라도 내야지 공짜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며 “하나님의 마지막 일하기 싫은 자는 신천지에서 나가야 한다”는 강력한 말로 전도비를 요구했다. 전도비 요구 지침이 내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십일조에 관련한 공지가 신도들에게 전달됐다.
모바일 공지에 따르면 “총회장님 특별지시관련공지 - 십일조 안 한 자”라는 제목으로 “총회장님 특별지시 관련해 ‘십일조안 하는 자’는 사고처리 대상이 됩니다. 십일조를 안 하는 성도들도 있다. 십일조를 안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우리는 먼저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표기되어 있었다.
습관적으로 십일조를 하지 않은 청년회원들은 온전한 십일조로 참여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1000원, 5000원짜리 십일조와 같이 보이기위한 참여는 하지 말라는 협박성 경고문을 게재했다. 신천지가 발표한 2017년 재산 현황을 보면 신천지 총회와 12지파의 자산은 3079억 5100만 원이며,부동산까지 더하면 5251억 1600만 원이었다.
자체 보유 재산이 많음에도 신도들을 향해 전도비와 십일조를 강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청평 신천지 박물관 건립과 센터방 개설, 신천지 내부 결속 자금 등을 모아 교세를 확장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알곡’에 들어올 신도 거르기 작업 중 하나로 여겨진다. 십일조를 잘 내고, 전도를 잘 하는 알곡 신도들을 선별하여 신천지의 교세 확장과 이만희 사후의 내부 조직 강화를 위한 방편의 하나임이 예상되고 있다. 2019년의 신천지의 ‘돈’을 향한 질주는 신도들을 향해 계속될 전망이다.
수강생 관리 프로세스와 요령 PPT 자료
신천지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수강생들을 관리하는 요령이 담긴 PPT 내부 자료가 ‘네이버 바로알자신천지 카페’를 통해 공개됐다. 자료에는 성경공부 개강1, 2주 전부터 개강 후 수강생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게재되어 있었다. 우선 성경공부 개강 1, 2주 전에는 방문상담을 하여 수강생의 신앙심과 환경, 학습 능력 등을 진단한다. 방문할 때는 신천지에서 운영하는 성경공부(센터, 복음방)와 수업 내용 등을 소개한다. 이때 지각과 결석을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한다. 1:1 상담은 상담하는 자에게 유용하다며 상대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는 내용도 게재되어 있었다.
개강 후 1, 2주 내에는 출석부를 만들어 등록 여부를 결정하며, 담당 전도사를 결정하게 된다. 초반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상담을 진행하라는 주의점도 있었다. 신천지는 초반 ‘탈락’의 주요인을 ‘환경’과 ‘생활고’로 봤다. 1, 2주 안에 수강생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 계속 환경과 생활고로 인해 성경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리자는 수강생이 수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수업중 어려운 곳을 미리 말하게 하여 초반 탈락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수강생관리 4주 차에는 치밀한 관리와 보강으로 친분을 강화하도록 했다. 문자 메시지, 통화 등을 통해 수시로 수강생을 관리하며, 이사나 핍박 등의 환경 변화를 파악하게 했다. 이단 시비에 대한 경계도 4주 차 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교회행사(수련회, 제직회)등에 대한 파악도 지시했다.신천지는 길거리 포교, 교회 추수꾼 포교, 카카오톡 포교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신도들을 미혹한다.
그렇게 연결된 신도들을 복음방과 센터에 연결하고 신천지인으로 입교시킨다. 수강생으로 연결된 신도는 신천지 관리자의 철저한 관리를 받는다. 신천지는 포교된 수강생을 위한 합숙소를 마련하여 가족과의 단절도 불사한다. 성경공부를 수료한 수강생들을 위한 수료식도 지파별로 성대하게 치른다. 신천지는 수료생들의 숫자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며 양적 성장을 이뤘다 한다.
신천지의 이런 치밀한 신도 관리는 가족과의 단절과 경제적 어려움, 취업과 학업 중단 등의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다. 신천지는 올한 해에도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으로 신도들을 치밀하게 관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 궐기대회 개최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일 서울, 부산, 광주 등지에서 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통해 전국 주요 교회와 기독교 단체 앞에서 교계를 비난하며 교회 내 여성인권 제고와 함께 한기총 탈퇴 권유 등을 주장했다. CBS 뉴스에 따르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집회는 지난해 7월 신천지위장단체인 IWPG(국제여성평화그룹, 대표 윤현숙)가 주관한 집회와 유사하다고 전했다.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 궐기대회 현장 |
실제로 IWPG는 7월 10일 종로구 보신각에서 ‘한기총 여성인권 유린 및 여성인권 묵살 강력 대응’ 집회를 했다.「천지일보」에 따르면 당시 윤현숙 대표는 이대회를 통해 성명서를 낭독한 바 있다. 그 당시 집회에 함께 참석한 세계여성인권위원회 이서연 위원장은 “강제개종 옹호, 상습 성폭력으로 여성인권 유린을 일삼는 한기총 목회자들의 반종교, 반사회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한기총해체 촉구 운동과 세계 여성인권 회복 캠페인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고 말한바 있다.
신천지 탈퇴자 A씨는 “IWPG, IPYG를 포함하여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도 신천지 유관기관(이다)”라며 “신천지는 이런 유관기관을 통해 집회와 행사를 주관한다. 평화라는 주제로 하나됨을 주장하지만 이 모든 것의 실상은 거짓(이다)”라는 말을 통해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가 신천지 유관기관임이 추측 가능하다.
2019년에도 신천지는 여러 유관단체와 기관을 통해 집회와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이는 신천지에서 주관하는 행사 진행시 많은 인력과운영비가 투자될 것임을 시사한다.신천지의 포교 전략이 더욱 간교해지고 있다.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올 해로 89세가 된 이만희의 사후를 예상하고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보인다. 이만희 사후를 앞두고 신천지 신도들의 내부 결속을 위한 결연의 행동이 집회로, 수강생 관리로, 갖은 포교법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2019년신천지 표어는 “일곱째 나팔 흰 무리 창조 승리의 해”이다. 수많은 청춘들의 꿈을 밟고 가족과의 단절을 조장하고 있는 이만희가 꿈꾸는 ‘승리의 해’는 과연 이뤄질까? 신천지의 도발적 행동은 2019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현대종교(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key=%BD%C5%C3%B5%C1%F6&x=0&y=0§ion=22&category=1001&no=16353)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2 | 2019년 신천지 동향분석 | 교역자 | 2019-03-05 | 897 |
1 |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 교역자 | 2019-03-05 | 688 |
댓글